동산병원은 이날 태어나는 아기중 110번째 신생아와 산모 가족을 위해 신임 차순도 동산의료원장과 정철호 동산병원장 등 의료진이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은 지난달 31일 새벽 1시 48분 태어난 안언정(33, 북구 서변동) 산모의 아들로, 퇴원을 앞둔 2월 2일 오전 동산병원 관계자들이 병실을 찾아 황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와 성장앨범 촬영권, 축하 꽃다발과 축하 인사장을 선물했다.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향후 새 동산의료원 건립과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며 지역민과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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