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25~29일 예비입주자 모집
생계수급자 보증금 무이자 융자
공동시설요금 6천500만원 지원
생계수급자 보증금 무이자 융자
공동시설요금 6천500만원 지원
안동시는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공하는 옥동2주공 영구임대아파트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모집 공고일(3월 18일) 현재 안동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북한 이탈주민 △장애인등록증 교부자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 △아동복지시설 퇴소자로서 시설장이 추천하는 자 △65세 이상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계층이다.
희망자는 오는 25일~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는 신청자에 대해 소득, 자산, 자동차, 주택 소유 여부 등을 확인해 예비입주자를 선정한다.
예비입주자는 빈집이 생기면 순번대로 계약 및 입주가 가능하며, 입주자격을 유지하면 영구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시는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게 매년 입주보증금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 거주자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영구임대주택 내 보안등, 승강기 등 공동사용 시설의 전기요금도 지원한다.
올해는 6천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신청대상은 모집 공고일(3월 18일) 현재 안동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북한 이탈주민 △장애인등록증 교부자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 △아동복지시설 퇴소자로서 시설장이 추천하는 자 △65세 이상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계층이다.
희망자는 오는 25일~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는 신청자에 대해 소득, 자산, 자동차, 주택 소유 여부 등을 확인해 예비입주자를 선정한다.
예비입주자는 빈집이 생기면 순번대로 계약 및 입주가 가능하며, 입주자격을 유지하면 영구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시는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게 매년 입주보증금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 거주자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영구임대주택 내 보안등, 승강기 등 공동사용 시설의 전기요금도 지원한다.
올해는 6천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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