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창업농 본격 육성
성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창업농 본격 육성
  • 추홍식
  • 승인 2019.03.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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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라인 등 63대 장비 구축
7개 농가 창업신청 준비 나서
성주군은 6차산업 융복합혁명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창업 농업인 육성에 나선다.

이를위해 지난 2017~2018년 2년에 걸쳐 사업비 15억을 투입해 가공센터를 기존 171㎡에서 473㎡로 증축하고 습식가공라인, 건식가공라인, 제과·제빵라인, 포장라인 등 55종 63대의 장비를 구축했다.

현재 농가는 새로운 장비를 이용해 도라지조청, 명월초추출액, 블루베리잼, 굼벵이환 등 다양한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기존 7개의 농가는 창업지원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4월에는 농산물 가공에 관심이 있는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가공센터의 이용방법 및 가공공장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농업인의 가공활동을 통한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창업희망 농가 1:1 맞춤형 컨설팅 및 가공기술 지도를 실시키로 했다


. 성주=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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