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지역 순회 채용박람회
내달 8일 대구엑스코서
내달 8일 대구엑스코서
현대차그룹은 20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2019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 행사를 가졌다.
이번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20일 수도권 박람회(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월 8일 대구 엑스코 △4월 16일 창원컨벤션센터 △4월 30일 울산대학교체육관 등 총 5개 지역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현대위아 등 다양한 분야의 그룹사도 처음으로 참여했으며 현대차그룹은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통해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환경 변화 속에서 중소 협력사가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채용박람회의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주요 취업 전문 업체와 손잡고 ‘협력사 채용박람회 채용지원 시스템’을 운영, 협력사들이 온라인을 통해 우수 인재를 연중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2·3차 협력사도 함께 채용 박람회에 참여해 2·3차 협력사가 신규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문인 생산·기술·경력직 모집을 지원해 중소 부품협력사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자동차산업 전반에 걸친 고용창출 확대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삼수기자
이번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20일 수도권 박람회(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월 8일 대구 엑스코 △4월 16일 창원컨벤션센터 △4월 30일 울산대학교체육관 등 총 5개 지역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현대위아 등 다양한 분야의 그룹사도 처음으로 참여했으며 현대차그룹은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통해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환경 변화 속에서 중소 협력사가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채용박람회의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주요 취업 전문 업체와 손잡고 ‘협력사 채용박람회 채용지원 시스템’을 운영, 협력사들이 온라인을 통해 우수 인재를 연중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2·3차 협력사도 함께 채용 박람회에 참여해 2·3차 협력사가 신규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문인 생산·기술·경력직 모집을 지원해 중소 부품협력사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자동차산업 전반에 걸친 고용창출 확대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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