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안무가 5인의 개성 넘치는 몸짓…아양아트센터 27·28일 신인 안무가 페스티벌
신인 안무가 5인의 개성 넘치는 몸짓…아양아트센터 27·28일 신인 안무가 페스티벌
  • 김성미
  • 승인 2019.03.20 2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대상 이필승 특별 무대
박선화안무작-태-공연
박선화 안무작 ‘態(태)’ 공연 모습.


‘2019 아양 신인 안무가 페스티벌’이 27일, 28일 양일간 오후 7시30분에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열린다. 유능한 신인 안무가 예술활동 지원과 꿈의 무대 선사 그리고 시민에게 수준높은 무용 공연 향유 기회 확대 등을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와 대구무용협회가 공동 기획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2일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이틀을 공연하며 신인안무가나 무용수들에게 보다 많은 무대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선의 기량을 펼치도록 돕는다. 공연에는 박선화, 최재호, 윤유정, 박도운, 박광현 등이 함께한다.

먼저 전 시립무용단원인 박선화가 모든 순간에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춤으로 표현하고자 한 현대무용‘態(태)’로 무대를 열고, 제20회 전국차세대안무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재호는 ‘Race’라는 제목으로 인생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의 한국무용을 진행한다.

최댄스 컴퍼니 단원인 윤유정은 현대무용‘24’를 선보이며 무서울 것 없는 20대 풋풋함의 에너지를 마음껏 펼쳐낸다. 또 멋 무용단 대표인 박도운은 모두의 행복을 위한 한 사람의 노력을 담은 한국무용 ‘출두’를 선보이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박광현은 타이밍에 의해 결정되는 인간관계에 대해 무용수들이 가진 고유한 움직임으로 표현한 현대무용 ‘암묵적 침묵2’를 펼쳐내며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지난해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필승의 특별 무대도 준비된다. 그는 둘째 날인 28일에 사회 초년생을 모티브로 지쳐 있는 모습을 마치 죽어 있는 듯한 모습으로 표현한 ‘아이고’를 선보인다. 전석1만원. 053-230-3313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동영상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