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구본부는 19일 3층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및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천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08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이래 농협대구본부는 사회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적십자 특별회비 누계 기부금액은 1억1천800만원에 달하고 있다.
김도안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농촌일손돕기, 깨끗하고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급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도 앞장 서 나감으로써 나눔과 배려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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