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통상전략 발표
단계별 지원 등 28개 사업 추진
수출 비중 40%까지 늘리기로
단계별 지원 등 28개 사업 추진
수출 비중 40%까지 늘리기로
경북도가 올해 중소기업 수출 13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20일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는 세계교역 증가율 둔화, 보호무역주의 확산, 반도체 불황, 대기업 역외 이전 등 국내·외의 어려운 무역환경을 인식하고 이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경북도가 발표한 2019년 중소기업수출 130억불 달성, 2030 경북새바람 행복경제 통상전략은 △중소기업 통상지원 확대 △신북방·신남방시장 개척 △경북형 통상일자리 창출 등 민선7기 신(新)국제통상전략 3대 과제 실현을 통해 ‘경북새바람, 행복경제’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경북도는 과제 실현을 위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을 위해 육성단계별(내수기업·초보기업→수출유망기업→수출글로벌기업) 수출인프라 구축에서부터 바이어 발굴, 수출 완료까지 수출기업 성공사다리 지원 사업, 전시·무역상담회,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온라인 해외마케팅 등 28개 단위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매년 도내 1천500여개 기업을 지원, 지난해 경북 총수출 대비 29%인 중소기업 수출비중을 2030년까지 40%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결의대회는 세계교역 증가율 둔화, 보호무역주의 확산, 반도체 불황, 대기업 역외 이전 등 국내·외의 어려운 무역환경을 인식하고 이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경북도가 발표한 2019년 중소기업수출 130억불 달성, 2030 경북새바람 행복경제 통상전략은 △중소기업 통상지원 확대 △신북방·신남방시장 개척 △경북형 통상일자리 창출 등 민선7기 신(新)국제통상전략 3대 과제 실현을 통해 ‘경북새바람, 행복경제’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경북도는 과제 실현을 위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을 위해 육성단계별(내수기업·초보기업→수출유망기업→수출글로벌기업) 수출인프라 구축에서부터 바이어 발굴, 수출 완료까지 수출기업 성공사다리 지원 사업, 전시·무역상담회,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온라인 해외마케팅 등 28개 단위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매년 도내 1천500여개 기업을 지원, 지난해 경북 총수출 대비 29%인 중소기업 수출비중을 2030년까지 40%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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