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민원인 상담 ‘보다 편하게’
김천시의회, 민원인 상담 ‘보다 편하게’
  • 채광순
  • 승인 2019.03.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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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소리방’ 개설 운영
김천시의회-열린소리방개설
김천시의회는 시의원과 민원인의 소통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한 ‘열린소리방’을 개설, 제막식을 가졌다.

김천시의회가 시의원들과 의회를 찾는 민원인을 비롯한 내방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만남의 장소인 민원상담실 ‘열린 소리방’을 개설 운영한다.

20일 김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강창 부시장,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개방을 했다.

새롭게 문을 연 ‘열린 소리방’은 청사 1층에 주민건강증진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재활용한 소파와 테이블, 의자 등을 구입하고 칸막이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하고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세운 의장은 “열린 소리방은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상 구현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라면서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고 시민 편익증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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