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생 김동엽 첫 홈런…정규시즌 기대 ‘UP’
이적생 김동엽 첫 홈런…정규시즌 기대 ‘UP’
  • 이상환
  • 승인 2019.03.20 2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 롯데전 3-4 패…시범경기 2승 6패 마감
삼성 라이온즈가 2019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에 앞서 열린 시범경기를 2승 6패로 마무리했다.

삼성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3-4로 패했다. 삼성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개막 2연승 뒤 6연패를 당했다.

이날 삼성 선발 최채흥은 4이닝 2실점으로 비교적 무난한 투구를 했다. 하지만 필승조 장필준과 권오준이 각각 1점씩 허용하면서 경기를 내줬다.

삼성이 올 시즌 장타력 강화를 위해 영입한 이적생 김동엽은 이날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뜨리며 정규시즌 기대치를 높였다.

김동엽은 팀이 2-3으로 뒤진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이인복을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롯데 이인복의 2구째 몸쪽 낮은 슬라이더(134㎞)를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는 115m를 찍었다. 김동엽이 시범경기 6경기, 21타석 만에 기록한 첫 홈런이었다.

지난해 SK 와이번스 소속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김동엽은 시즌 종료 후 키움 히어로즈, 삼성과 SK가 단행한 3각 트레이드로 푸른색 유니폼을 입었다. 김동엽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7경기에 출장해 타율 0.333, 2홈런, 3타점으로 타격감을 선보였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올 시즌 김동엽을 5번 지명타자로 기용할 예정이다. 이상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동영상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