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TV 등에 ‘맛집’으로 소개된 유명 제과점 중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곳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2일~지난 6일 전국의 유명 제과업체·음식점 48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과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20곳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미표시 제품 생산·사용(4곳) △보존기준 등 위반(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4곳) △무허가 축산물가공업 영업 및 무허가 축산물 사용(2곳) △원료 등의 구비요건 위반(1곳) 등이다.
대구에선 중구 서문로1가 모 제과점이 품목제조보고 미실시로 적발됐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2일~지난 6일 전국의 유명 제과업체·음식점 48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과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20곳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미표시 제품 생산·사용(4곳) △보존기준 등 위반(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4곳) △무허가 축산물가공업 영업 및 무허가 축산물 사용(2곳) △원료 등의 구비요건 위반(1곳) 등이다.
대구에선 중구 서문로1가 모 제과점이 품목제조보고 미실시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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