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원관리원 예정지 현장 점검
국가자원관리원 예정지 현장 점검
  • 최연청
  • 승인 2019.03.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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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
기획행정위원회 현장방문 사진
대구시의회 기행위가 20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예정지 현장을 방문한 모습.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0일 대구시에서 제출한 ‘2019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면밀한 심사를 위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예정지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점검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는 중앙행정기관 정보자원의 관리혁신과 클라우드 기반의 정보자원 통합구축을 위한 정부 데이터센터로서 대구시 동구 도학동 448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4천426억원을 투입, 오는 2021년 상반기 중 완공될 계획이다.

향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에 상주할 인력규모는 공무원 및 IT전문가 등 1천여명이며, 경제적 편익은 약 9천210억원, 취업유발효과 5천700여명, 지역경제 파급효과 4천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임태상 기획행정위원장은 “국가적 IT기반시설인 국가정보관리원 대구센터를 지역에 유치함으로써 대구가 4차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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