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 전주比 0.01% 소폭 하락
한국감정원이 3월 3주(3.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구 매매가는 전주 대비 -0.01%를 기록해 소폭 하락했지만 전세가격은 0.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매매가격은 0.08% 하락했다. 전남(0.00%)은 보합세를 유지했고 울산(-0.20%), 충북(-0.15%), 충남(-0.12%), 경북(-0.11%), 서울(-0.10%), 전북(-0.09%), 세종(-0.08%) 등은 하락했다. 서울은 19주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
대구(-0.01%)는 소폭 하락한 가운데 동구(-0.10%)는 매수심리 위축 등으로 하락했으나 서구(+0.12%)는 중리지구 재건축 사업 진척에 따른 투자수요 증가로, 달성군(+0.02%)은 신축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탔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0.10%)은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대구(0.07%)는 상승했고 대전(0.00%), 전남(0.00%)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대구는 봄 이사철 수요와 매매수요의 전세 전환 등으로 중구(+0.39%), 동구(+0.37%) 등은 상승폭 확대됐고 수성구(0.00%)는 수요에 따라 지역별로 상승·하락 차이를 보이며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전국 매매가격은 0.08% 하락했다. 전남(0.00%)은 보합세를 유지했고 울산(-0.20%), 충북(-0.15%), 충남(-0.12%), 경북(-0.11%), 서울(-0.10%), 전북(-0.09%), 세종(-0.08%) 등은 하락했다. 서울은 19주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
대구(-0.01%)는 소폭 하락한 가운데 동구(-0.10%)는 매수심리 위축 등으로 하락했으나 서구(+0.12%)는 중리지구 재건축 사업 진척에 따른 투자수요 증가로, 달성군(+0.02%)은 신축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탔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0.10%)은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대구(0.07%)는 상승했고 대전(0.00%), 전남(0.00%)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대구는 봄 이사철 수요와 매매수요의 전세 전환 등으로 중구(+0.39%), 동구(+0.37%) 등은 상승폭 확대됐고 수성구(0.00%)는 수요에 따라 지역별로 상승·하락 차이를 보이며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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