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농업기술센터가 고추 육묘 시기인 최근 일교차가 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방문, 현장 지도에 나섰다.
고추 육묘상은 적정온도(낮 25~28℃, 밤 15~18℃)가 유지돼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년에 비해 올해 날씨는 주간온도는 높고 야간온도가 낮아 저온피해가 우려된다.
농기센터는 야간에 전열온상 온도를 10℃ 이상 유지가 필요하며, 또한 충해 방제를 위한 입제 살포 후에는 관수로 농약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농기센터는 특히 TSWV(칼라병) 발생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 진단실을 운영 중이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고추 육묘상은 적정온도(낮 25~28℃, 밤 15~18℃)가 유지돼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년에 비해 올해 날씨는 주간온도는 높고 야간온도가 낮아 저온피해가 우려된다.
농기센터는 야간에 전열온상 온도를 10℃ 이상 유지가 필요하며, 또한 충해 방제를 위한 입제 살포 후에는 관수로 농약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농기센터는 특히 TSWV(칼라병) 발생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 진단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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