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2일 상주시 낙동강변의 경천교 일대에서 2019년 ‘세계 물의 날’ 기념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시청,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임직원을 비롯해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늘어난 생활쓰레기나 불법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더불어 이 행사는 낙동강 주변 환경정화 활동으로 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통합물관리 등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비전을 유관기관 및 시민과 공유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이번 행사에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시청,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임직원을 비롯해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늘어난 생활쓰레기나 불법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더불어 이 행사는 낙동강 주변 환경정화 활동으로 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통합물관리 등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비전을 유관기관 및 시민과 공유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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