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출신의 시인인 박두필(71·사진) ‘대한민국 애국타운 건립’ 추진 대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마리앙스 3층 홀에서 황천모 시장, 장광규 상주교육장, 지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으로 미래를 가다’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저자가 이번에 출간한 책 제1부에서는 ‘진정한 애국심이란?’ 등 17편의 글과 제2부에서 ‘구국을 위한 정의의 애국독립운동가 김구 선생’ 등 15명의 애국지사와 관련한 글, 그리고 제3부에서 “20세에 쓴 ‘조국’과 70세에 쓴 ‘이 민족의 혼 앞에서’ 장시 2편” 및 제4부에서 ‘대한민국 애국 타운 건립에 35년을 추진해 온 국내·외에 유일한 애국정신문화 터전을 설립, 추진하는데 목적과 뜻을 밝히면서!’를 실어 저자의 애국심을 구구절절 표현했다.
상주=이재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