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최오란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은 지난 19일 적십자사에 1천만 원을 전달해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 크로스 프렌즈클럽(RCFC, Red Cross Friends Club)’ 대구 5호로 가입하게 됐다.
최 위원장은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총재와 한국걸스카우트 부총재를 역임, 현재 국제소롭티미스트 미주연합회 국제이사·한국걸스카우트 이사 및 경북연맹장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제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십자사에 꾸준한 기부를 해왔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