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아침인사 나누기
대구효동초등학교(교장 황시영)에서는 지난 13일(수), 즐거운 학교 등굣길을 위한 ‘얘들아, 어서와~ 사랑해! 하이파이브(High-five)!’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학교 학생회가 주최가 되어 홍보기간을 거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침에 기운 없이 무거운 가방을 들고 오던 학생들은 교문 앞의 하이파이브와 따뜻한 인사로 힘을 얻어 얼굴표정이 밝아졌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은 처음엔 조금 수줍은 듯했지만 사랑 가득한 마음을 담아 서로 손뼉을 치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등의 따뜻한 인사말을 전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학교 교문 앞은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
바쁜 아침 시간 임에도 일찍 출근하여 적극적으로 ‘얘들아, 어서와~ 사랑해! 하이파이브(High-five)!’ 행사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새 학기 아침을 맞이하는 작은 활동이 아이들에게 학교에서의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즐겁고 신나게 하이파이브를 외치며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는 아이들 얼굴에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가 함께했다.
효동초 황시영 교장은 “존중받는 분위기, 이름을 불러주며 따뜻하게 맞아주는 인사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모두 행복한 하루를 만들었다” 며 “인성교육이 사회의 가장 큰 과제가 된 요즘 학교의 작은 노력이 우리 학생들의 마음에 따뜻한 불씨가 되어 보다 나은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침에 기운 없이 무거운 가방을 들고 오던 학생들은 교문 앞의 하이파이브와 따뜻한 인사로 힘을 얻어 얼굴표정이 밝아졌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은 처음엔 조금 수줍은 듯했지만 사랑 가득한 마음을 담아 서로 손뼉을 치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등의 따뜻한 인사말을 전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학교 교문 앞은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
바쁜 아침 시간 임에도 일찍 출근하여 적극적으로 ‘얘들아, 어서와~ 사랑해! 하이파이브(High-five)!’ 행사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새 학기 아침을 맞이하는 작은 활동이 아이들에게 학교에서의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즐겁고 신나게 하이파이브를 외치며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는 아이들 얼굴에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가 함께했다.
효동초 황시영 교장은 “존중받는 분위기, 이름을 불러주며 따뜻하게 맞아주는 인사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모두 행복한 하루를 만들었다” 며 “인성교육이 사회의 가장 큰 과제가 된 요즘 학교의 작은 노력이 우리 학생들의 마음에 따뜻한 불씨가 되어 보다 나은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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