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2일 김천시보건소 회의실에서 경북 김천시,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 3개 시·군 관계자들과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에 대한 시·군간의 의견교환과 향후 사업 운영방향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삼도봉을 중심으로 행정구역을 달리하는 경북도, 충북도, 전북도 3개 시·군이 협력해 오지 마을 주민에게 무료진료 및 상담,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골밀도 측정 등), 의사 소견에 의한 검사를 시행하고 대기시간을 활용, 영화상영을 제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이번 사업은 삼도봉을 중심으로 행정구역을 달리하는 경북도, 충북도, 전북도 3개 시·군이 협력해 오지 마을 주민에게 무료진료 및 상담,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골밀도 측정 등), 의사 소견에 의한 검사를 시행하고 대기시간을 활용, 영화상영을 제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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