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악협회 봉화군지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농어촌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1천200만원의 사업비를 보조받게 됐다.
2019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은 농촌지역의 교육·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역량을 개발해 주민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육성과 교육·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재산면, 명호면, 법전면, 봉성면 총 4개소 지역 주민공동체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마을 공동체 풍물교실을 비롯한 민요, 요가, 난타수업의 추가구성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고 지역의 문화동아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영훈 봉화군지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육 사업으로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 공동체 풍물교실은 월요일 법전면 복지회관, 수요일 봉성면 행복복지센터, 목요일 재산면 복지회관과 명호면 농기계임대사업소 2층에서 오는 10월까지 각각 운영된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2019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은 농촌지역의 교육·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역량을 개발해 주민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육성과 교육·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재산면, 명호면, 법전면, 봉성면 총 4개소 지역 주민공동체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마을 공동체 풍물교실을 비롯한 민요, 요가, 난타수업의 추가구성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고 지역의 문화동아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영훈 봉화군지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육 사업으로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 공동체 풍물교실은 월요일 법전면 복지회관, 수요일 봉성면 행복복지센터, 목요일 재산면 복지회관과 명호면 농기계임대사업소 2층에서 오는 10월까지 각각 운영된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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