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서 전입신고 마쳐
인구 10만 붕괴로 비상이 걸린 상주시에 지역 출신 국회의원이 ‘리턴홈(Return Home)캠페인’을 기획해 화제다.
임이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사진)의원은 27일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전입신고를 마친 뒤 ‘고향으로 돌아오자, 고향을 되살리자’는 ‘리턴홈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고 26일 밝혔다. 임 의원은 상주시 화남면 동관리 출신으로 송계초등학교, 화령 중·고, 경기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리턴홈캠페인은 ‘상주사랑 캠페인’일환으로 지난 22일 임 의원의 SNS를 통해 예고된 바 있으며 보좌진들 또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와관련 임 의원은 “최근 상주의 인구 10만이 붕괴됐다는 소식을 듣고 참담했다”며 “인구 10만 사수를 실천하기 위해 리턴홈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임이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사진)의원은 27일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전입신고를 마친 뒤 ‘고향으로 돌아오자, 고향을 되살리자’는 ‘리턴홈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고 26일 밝혔다. 임 의원은 상주시 화남면 동관리 출신으로 송계초등학교, 화령 중·고, 경기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리턴홈캠페인은 ‘상주사랑 캠페인’일환으로 지난 22일 임 의원의 SNS를 통해 예고된 바 있으며 보좌진들 또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와관련 임 의원은 “최근 상주의 인구 10만이 붕괴됐다는 소식을 듣고 참담했다”며 “인구 10만 사수를 실천하기 위해 리턴홈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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