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 꽃 개화기를 앞두고 고품질 과실생산과 결실안정 지원을 위해 꽃가루은행을 꽃이 피기 시작하는 4월께부터 무상으로 운영한다.
김천의 주 과수작목인 자두를 비롯해 사과, 배, 복숭아원의 꽃이 피는 봄철에 저온·강우 등 기상변화가 심해 수분을 매개하는 곤충의 활동이 저조할 수 있으므로 인공수분을 해 수정 불량을 극복해야 한다.
인공수분을 위해 농가에서는 완전 개화하기 전 벌어지지 않은 꽃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꽃가루은행에 준비된 장비를 이용해 화분을 채취하고 채취된 화분은 검사 후 바로 농가에서 사용 할 수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김천의 주 과수작목인 자두를 비롯해 사과, 배, 복숭아원의 꽃이 피는 봄철에 저온·강우 등 기상변화가 심해 수분을 매개하는 곤충의 활동이 저조할 수 있으므로 인공수분을 해 수정 불량을 극복해야 한다.
인공수분을 위해 농가에서는 완전 개화하기 전 벌어지지 않은 꽃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꽃가루은행에 준비된 장비를 이용해 화분을 채취하고 채취된 화분은 검사 후 바로 농가에서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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