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재단은 오는 국채보상로에서 개최되는 2019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해 컬러지기(자원봉사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의 꽃이라 불리우는 컬러지기는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과 소통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역할을 하며 리더팀, 프로그램팀, 통역팀, 축제안내팀 등 총 350명 내외, 4개 부문이 모집 중에 있다. 대학생기자단과 외국인 기자단으로 구성된 컬러풀 기자단은 20명 정도를 모집하고 있으며 축제에 참여한 국내외 공연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터뷰 영상 또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축제를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외국어에 능한 자원봉사자 희망자는 ‘컬러지기 통역’부문과 ‘외국인 기자단’ 부문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축제 양일간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종일 활동가능자로 만19세 이상, 대구 및 인근지역 거주자이며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자원봉사자 참가자 혜택으로는 식비 및 교통비 등 실비, 그리고 ID카드와 활동복을 지급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의 꽃이라 불리우는 컬러지기는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과 소통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역할을 하며 리더팀, 프로그램팀, 통역팀, 축제안내팀 등 총 350명 내외, 4개 부문이 모집 중에 있다. 대학생기자단과 외국인 기자단으로 구성된 컬러풀 기자단은 20명 정도를 모집하고 있으며 축제에 참여한 국내외 공연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터뷰 영상 또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축제를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외국어에 능한 자원봉사자 희망자는 ‘컬러지기 통역’부문과 ‘외국인 기자단’ 부문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축제 양일간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종일 활동가능자로 만19세 이상, 대구 및 인근지역 거주자이며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자원봉사자 참가자 혜택으로는 식비 및 교통비 등 실비, 그리고 ID카드와 활동복을 지급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