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제로페이 확산 등 서울시의 각종 사업 현안에 대한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8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베트남 하노이에 가봤더니 오토바이 매연 등으로 미세먼지가 아주 많았다”면서 “서울시와 경험을 공유하면 좋을 것 같고 하노이 관계자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주선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제로페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소비자 인식 전환을 위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환영사에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실질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판단한다”면서 “친환경 보일러 설치 의무화, 차량 2부제 실행 등에 대해서도 당과 정부가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8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베트남 하노이에 가봤더니 오토바이 매연 등으로 미세먼지가 아주 많았다”면서 “서울시와 경험을 공유하면 좋을 것 같고 하노이 관계자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주선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제로페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소비자 인식 전환을 위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환영사에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실질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판단한다”면서 “친환경 보일러 설치 의무화, 차량 2부제 실행 등에 대해서도 당과 정부가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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