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상주상무가 영농조합법인 산새미와 광고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영농조합법인 산새미는 말뼈, 말고기, 말가죽, 말태반, 말기름을 주원료로 기능성 식품 및 향장품, 가죽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말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광고 후원 협약으로 상주상무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산새미 홍보에 힘쓸 예정이며, 산새미는 광고 후원 및 마력천 300박스를 후원한다.
산새미 이정순 회장은 “요즘 승승장구 중인 상주상무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주상무 신봉철 대표이사는 “산새미와 새롭게 인연이 되어 기쁘고 제주도 초원을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우리 선수들도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