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암반 천공작업 중 바위에 깔려 2명 사상
문경서 암반 천공작업 중 바위에 깔려 2명 사상
  • 장성환
  • 승인 2019.03.31 2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일 오후 4시 28분께 경북 문경시 동로면 석항2리 마을회관 인근 농가 주택 공사장에서 근로자 A(61)씨가 바위에 깔려 숨지고 B씨가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택지를 조성하기 위해 암반을 깨는 작업을 하던 중 아래에 있다가 굴러떨어진 바위를 피하지 못해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문경=전규언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