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중앙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회 구성 후 첫 회의를 개최, 정부용 초대위원장을 선출하고 위원 17명의 위촉장을 전달했다.
현 정부100대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발맞춰 이번에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 주민자치기능을 활성화해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 생활편익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생단체장을 포함해 지역 내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사회적 덕망이 높은 추천자 18명으로 구성됐고 이번 회의를 통해 체육회 고문인 정부용 위원장을 비롯해 정병태 부위원장, 박희자 간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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