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5.8…1.2p 상승
대구경북의 3월 중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가(CCSI)가 전달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 3월 중 CCSI는 95.8로 전달 94.6보다 1.2p 상승했다. 지난 1월부터 3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가운데 6개 주요지수로 산출한 심리지표다. 장기평균치(2003~2018년)를 기준값(100)으로 이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주요 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경기전망다.
3월 중 생활형편CSI(87)는 1p 하락했으나 가계수입전망CSI(94)는 1p, 소비지출전망CSI(108)는 3p, 현재경기판단CSI(64)는 2p 각각 상승했다.
현재생활형편전망CSI(89)와 향후경기전망CSI(71)는 전월과 동일했으며 취업기회전망CSI(73)는 1p 상승하고, 금리수준전망CSI(114)는 2p 하락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 3월 중 CCSI는 95.8로 전달 94.6보다 1.2p 상승했다. 지난 1월부터 3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가운데 6개 주요지수로 산출한 심리지표다. 장기평균치(2003~2018년)를 기준값(100)으로 이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주요 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경기전망다.
3월 중 생활형편CSI(87)는 1p 하락했으나 가계수입전망CSI(94)는 1p, 소비지출전망CSI(108)는 3p, 현재경기판단CSI(64)는 2p 각각 상승했다.
현재생활형편전망CSI(89)와 향후경기전망CSI(71)는 전월과 동일했으며 취업기회전망CSI(73)는 1p 상승하고, 금리수준전망CSI(114)는 2p 하락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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