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주까지 화·목·토
산나물 채취 프로그램 진행
포토타임·관음도 탐방 마련
산나물 채취 프로그램 진행
포토타임·관음도 탐방 마련
울릉군은 이달 첫째주와 둘째주 매주 화, 목, 토 울릉도를 방문하는 개인 및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나물 채취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가자! 울릉 팜(farm) 파티(party)’라는 주제로 팜파티란 농장을 뜻하는 팜과 파티가 결합된 것으로 도시 소비자인 관광객을 초청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음식요리 및 시식과 농촌체험을 하는 행사다.
참가신청은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으로 도동·저동관광안내소 방문접수를 통해 1회당 20명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주요 행사내용은 와달리 휴게쉼터에서 죽도를 배경으로 북면의 아름다운 해안가 포토타임 제공, 울릉도 부지갱이 나물 채취 및 산나물무침, 산채비빔밥 시식, 농가 모노레일 탑승, 보물섬 관음도 탐방 순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울릉군의 특산품인 산나물을 직접 채취, 산나물에 대한 우수성과 청정 울릉도 이미지를 널리 알려 체험형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릉군청 홈페이지, 도동관광안내소, 저동관광안내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이번 체험프로그램은‘가자! 울릉 팜(farm) 파티(party)’라는 주제로 팜파티란 농장을 뜻하는 팜과 파티가 결합된 것으로 도시 소비자인 관광객을 초청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음식요리 및 시식과 농촌체험을 하는 행사다.
참가신청은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으로 도동·저동관광안내소 방문접수를 통해 1회당 20명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주요 행사내용은 와달리 휴게쉼터에서 죽도를 배경으로 북면의 아름다운 해안가 포토타임 제공, 울릉도 부지갱이 나물 채취 및 산나물무침, 산채비빔밥 시식, 농가 모노레일 탑승, 보물섬 관음도 탐방 순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울릉군의 특산품인 산나물을 직접 채취, 산나물에 대한 우수성과 청정 울릉도 이미지를 널리 알려 체험형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릉군청 홈페이지, 도동관광안내소, 저동관광안내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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