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성 사망재해 예방 중점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지난달 29일 오후 대구 달서구 에이더블유호텔에서 지자체, 민간재해예방기관, 안전보건유관기관 등 50개 기관·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사고사망 감소를 위해 대구경북 안전보건 거버넌스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고성 사망재해 예방 중점추진 사업계획 발표, ‘안전보건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산업안전보건 전문가 특강, 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제안사항 청취 및 협업강화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안전보건공단은 현정부 출범 후 범정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산재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까지 대구·경북에서는 산재로 인해 사고사망자 74명, 사고재해자 6천347명이 각각 발생했다.
홍하은기자
이날 행사는 사고성 사망재해 예방 중점추진 사업계획 발표, ‘안전보건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산업안전보건 전문가 특강, 사망재해 예방을 위한 제안사항 청취 및 협업강화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안전보건공단은 현정부 출범 후 범정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산재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까지 대구·경북에서는 산재로 인해 사고사망자 74명, 사고재해자 6천347명이 각각 발생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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