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모니터링단 운영 등 호평
상주에 위치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8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 등급(S)을 달성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28일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해 91.9점, A등급에서 올해 0.4점 상승한 92.3점으로 S등급을 달성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고객접점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교육을 강화하고, 고객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데 힘썼다.
또 생물자원 탐사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연간 22만명의 방문을 유도, 중부권 명품 전시교육·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서민환 관장은 “‘고객제안 및 소리함’을 공유함으로서 고객의 불만이 발생하기 전 먼저 개선하려는 노력을 했던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28일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해 91.9점, A등급에서 올해 0.4점 상승한 92.3점으로 S등급을 달성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고객접점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교육을 강화하고, 고객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데 힘썼다.
또 생물자원 탐사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연간 22만명의 방문을 유도, 중부권 명품 전시교육·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서민환 관장은 “‘고객제안 및 소리함’을 공유함으로서 고객의 불만이 발생하기 전 먼저 개선하려는 노력을 했던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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