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물 출입구 벽면 ‘새단장’
군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물 출입구 벽면 ‘새단장’
  • 김병태
  • 승인 2019.04.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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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출입구 벽면을 새단장 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근종)는 최근 관내 청소년들과의 친화력을 높이고 가벼운 마음으로 드나들 수 있는 센터로 널리 알리기 위해 출입구 벽면을 새단장 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위군민체육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10월 개소,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과, 어른들의 잘못으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청소년, 무관심 속에서 외로워하는 청소년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사회안전망 속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 왔다. 센터 관계자는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1388청소년전화와 찾아가는 동반자 상담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갖추고 언제나 활짝 열려 놓고 있다”고 말했다.

장근종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저희 센터가 앞으로도 상담, 긴급구조, 자립, 의료지원 등 다양한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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