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전통음식인 김치품평회가 열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주최하고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 제8회 김치품평회’를 연다고 밝혔다.
김치품평회는 국산 김치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을 촉진하고 우수 브랜드 선발·육성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올해 최고의 김치 브랜드를 가린다.
올해는 시중유통량이 가장 많은 배추김치(포기김치)를 대상으로 각 지자체에서 30점을 추천받아 품질, 위생, 소비자 접근성, 농업 연계성에 대해 서류평가, 관능평가 및 현장평가를 거쳐 6개 우수 브랜드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6개 우수 브랜드에는 상장(대상 1점 국무총리 표창, 최우수상 2점 및 우수상 3점 농식품부 장관 표창)과 상금(대상 1천만원, 최우수상 각 500만원, 우수상 각 3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업체에는 현판 제작, 보도자료 등 기획 언론홍보, TV 홈쇼핑 입점 지원 등 입상제품에 대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aT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김치 품평회가 광역지자체에서 추천한 배추김치를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가의사가 있는 김치업체는 대구·경북지역내 해당 소재지 시군 농정부서에 신청해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참가하면 된다”면서 지역 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 및 증빙자료를 갖추어 해당 시군 농정부서로 오는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aT 홈페이지(www.at.or.kr)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주최하고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 제8회 김치품평회’를 연다고 밝혔다.
김치품평회는 국산 김치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을 촉진하고 우수 브랜드 선발·육성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올해 최고의 김치 브랜드를 가린다.
올해는 시중유통량이 가장 많은 배추김치(포기김치)를 대상으로 각 지자체에서 30점을 추천받아 품질, 위생, 소비자 접근성, 농업 연계성에 대해 서류평가, 관능평가 및 현장평가를 거쳐 6개 우수 브랜드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6개 우수 브랜드에는 상장(대상 1점 국무총리 표창, 최우수상 2점 및 우수상 3점 농식품부 장관 표창)과 상금(대상 1천만원, 최우수상 각 500만원, 우수상 각 3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업체에는 현판 제작, 보도자료 등 기획 언론홍보, TV 홈쇼핑 입점 지원 등 입상제품에 대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aT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김치 품평회가 광역지자체에서 추천한 배추김치를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가의사가 있는 김치업체는 대구·경북지역내 해당 소재지 시군 농정부서에 신청해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참가하면 된다”면서 지역 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 및 증빙자료를 갖추어 해당 시군 농정부서로 오는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aT 홈페이지(www.at.or.kr)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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