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3시 달서구청 2층 대강당
올해 대구지역 첫 주민 대상 지방분권 설명회가 달서구청에서 열린다.
대구 달서구청은 3일 오후 3시 달서구 월성동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방분권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방분권의 필요성 및 주민의 역할’ 특강, 주민 토론 시간 등으로 이어진다.
달서구청은 지난 205년 자치분권 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분권 관련 조례를 제정한 이후 지방분권 설명회, 자치분권 토크쇼, 공무원 자치분권 마인드 함양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분권 토크’를 개최할 예정이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지방분권의 필요성과 주민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질적 지방분권을 위한 지역 주민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달서구청은 3일 오후 3시 달서구 월성동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방분권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방분권의 필요성 및 주민의 역할’ 특강, 주민 토론 시간 등으로 이어진다.
달서구청은 지난 205년 자치분권 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분권 관련 조례를 제정한 이후 지방분권 설명회, 자치분권 토크쇼, 공무원 자치분권 마인드 함양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분권 토크’를 개최할 예정이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지방분권의 필요성과 주민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질적 지방분권을 위한 지역 주민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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