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 일원에서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유가읍 한정리 일원에서 제6회 달창지길 벚꽃축제를 개최했다.
30일 토마토와인공장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개회식 및 읍민 경로잔치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읍민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2부 행사를 나누어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에는 초청가수 공연이 열려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제6회째를 맞는 달창지길 벚꽃축제는 인근 비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달성군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알려지고 있으며 갈수록 상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달창저수지까지 왕복 약 5km에 이르는 벚꽃 길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달창저수지와 시골풍경을 간직한 한정리 마을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30일 토마토와인공장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개회식 및 읍민 경로잔치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읍민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2부 행사를 나누어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에는 초청가수 공연이 열려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제6회째를 맞는 달창지길 벚꽃축제는 인근 비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달성군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알려지고 있으며 갈수록 상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달창저수지까지 왕복 약 5km에 이르는 벚꽃 길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달창저수지와 시골풍경을 간직한 한정리 마을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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