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인지저하 어르신 대상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경도인지저하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안심 케어솔루션’을 실시한다. 경도인지장애는 정상 노화로 인한 건망증과 치매의 중간 단계로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이행될 수 있는 고위험군이다. 동일 연령에 비해 인지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나 일상생활 수행 능력은 보존돼 있는 상태다.
북구청은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질병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진단 후에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7회에 걸친 치매안심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 내용으로는 △경도인지장애의 이해 및 조기치료의 중요성 △생활 속 치매예방 실천 운동 △영양·구강관리 등이 있다. 인지훈련으로는 △현실인식 및 전산화 인지훈련 등이 있다.
한지연기자
북구청은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질병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진단 후에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7회에 걸친 치매안심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 내용으로는 △경도인지장애의 이해 및 조기치료의 중요성 △생활 속 치매예방 실천 운동 △영양·구강관리 등이 있다. 인지훈련으로는 △현실인식 및 전산화 인지훈련 등이 있다.
한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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