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2일 농협경주교육원에서 농·축협 여신담당자 33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여신틈새교육’을 실시했다.
경북 농·축협의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영농우대특별저리대출, 농협주택연금대출, 연체 및 건전성 관리, 서민금융 및 주택담보대출 취급기준 등 실무위주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달 18일 출시된 영농우대특별저리대출은 농업인 조합원이 비료, 농자재 구입 등 영농에 필요한 자금을 최저 2%대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농업인 조합원의 금융비용절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