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지역대학에 재학 중인 9개국 2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통상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하고 대구시 홍보와 지역 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통상 지원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상의에 따르면 올해 위촉한 대구시 통상모니터 요원은 베트남,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탄, 타지키스탄, 가봉, 몽골, 말레이시아 등 9개국에서 온 학생들로 한국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자국어 외에 영어 등 다양한 언어 구사도 가능한 글로벌 인재들로 구성됐다.
통상모니터 요원들은 지역 기업의 통상업무 지원 및 지역 국제행사 지원과 함께 대구시 홍보를 해나가게 된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 중에는 인턴십 신청 기업에 파견돼 2주~2개월간 현장에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게 된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상의에 따르면 올해 위촉한 대구시 통상모니터 요원은 베트남,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탄, 타지키스탄, 가봉, 몽골, 말레이시아 등 9개국에서 온 학생들로 한국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자국어 외에 영어 등 다양한 언어 구사도 가능한 글로벌 인재들로 구성됐다.
통상모니터 요원들은 지역 기업의 통상업무 지원 및 지역 국제행사 지원과 함께 대구시 홍보를 해나가게 된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 중에는 인턴십 신청 기업에 파견돼 2주~2개월간 현장에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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