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보건소가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위생해충 구제 방역을 실시한다.
대구 동구보건소는 3일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소독을 진행한다.
보건소는 방역 대상지로 △하수구, 풀숲, 불결지역 등 비위생 지역 △동양하루살이 특별방제구역 △공원 등 다중이용 지역 △뒷골목 취약지 △민원다발 지역을 선정해 차량잔류 분무, 휴대용 분무, 차량 연무 등을 실시한다. 방역은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보건소는 지난 2월 방역기동반을 구성해 공동주택 정화조 3천775개소를 대상으로 모기 유충구제 소독을 실시한 바 있다.
홍진윤 보건과장은 “방역으로 감염병 발생과 유행을 조기에 차단해 건강한 동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대구 동구보건소는 3일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소독을 진행한다.
보건소는 방역 대상지로 △하수구, 풀숲, 불결지역 등 비위생 지역 △동양하루살이 특별방제구역 △공원 등 다중이용 지역 △뒷골목 취약지 △민원다발 지역을 선정해 차량잔류 분무, 휴대용 분무, 차량 연무 등을 실시한다. 방역은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보건소는 지난 2월 방역기동반을 구성해 공동주택 정화조 3천775개소를 대상으로 모기 유충구제 소독을 실시한 바 있다.
홍진윤 보건과장은 “방역으로 감염병 발생과 유행을 조기에 차단해 건강한 동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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