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오수시설 관리 지원
K-water 영천권지사는 보현호 수질 개선을 위한 ‘물환경관리 종합대책’의 하나로 심층시비(2만4천평 완료)지원에 이어 3월 27일부터 댐 상류 개인오수처리시설 관리를 지원 중이다.
보현산댐 상류에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없어 생활하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서,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되기 전까지 댐 상류마을의 개인 정화조를 연2회 청소하고 있다.
올해는 댐 상류마을 전체 268개 정화조를 대상으로 사업에 들어갔다.이를 통해 보현호 생활오염원의 30%를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보현산댐 상류에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없어 생활하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서,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되기 전까지 댐 상류마을의 개인 정화조를 연2회 청소하고 있다.
올해는 댐 상류마을 전체 268개 정화조를 대상으로 사업에 들어갔다.이를 통해 보현호 생활오염원의 30%를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