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은 4일부터 1박2일간 농협경주교육원에서 대구지역농협 조합장 및 본·지점 수신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호금융 목표달성을 위한 ‘대구농협 윈-윈(Win-Win)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돼 △상호금융대표이사의 특강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설명 △농협보험 마케팅 우수사례 공유 △상호금융 발전을 위한 분임토의 및 화합의장 △TBC 김명미 아나운서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의 ‘농협상호금융의 정체성 및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상호금융 정체성 확립과 올해의 사업 발전을 위한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현장과의 소통의 시간으로 참석자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도안 대구농협 본부장은 “지속적인 교육지원으로 상호금융 사업 발전을 통한 농업인 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