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교육부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개최한다.
8일 영남대에 따르면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인 독도연구소가 (재)독도재단, 경북도교육청과 공동으로 도교육청 본관 전시공간에서 오는 12일까지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독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4회째를 맞는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일본의 그릇된 독도교육을 비판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쉽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영남대 독도연구소장 최재목 교수(철학과)는 “이번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는 일반 시민과 학생들이 일본 독도 도발의 부당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소중한 우리의 독도를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기획했다”며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이번 한주 동안 대구 수성고 수성갤러리에서도 독도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8일 영남대에 따르면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인 독도연구소가 (재)독도재단, 경북도교육청과 공동으로 도교육청 본관 전시공간에서 오는 12일까지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독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4회째를 맞는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일본의 그릇된 독도교육을 비판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쉽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영남대 독도연구소장 최재목 교수(철학과)는 “이번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는 일반 시민과 학생들이 일본 독도 도발의 부당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소중한 우리의 독도를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기획했다”며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이번 한주 동안 대구 수성고 수성갤러리에서도 독도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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