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서관 첫걸음주간
대구침산초등학교(교장 조경희)는 입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를 통한 인문정신 기초 배양 및 정보자료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학교도서관활용 프로그램인 ‘1학년 학교도서관 첫걸음주간’을 지난달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운영했다.
1학년 각반 학생들은 입학 후 ‘첫걸음주간’에 처음으로 도서관을 찾았다. 학생들은 사서선생님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곰씨의 의자’라는 그림책을 보며 들었다. 그리고 책 내용에 대한 질문과 답을 서로 주고받은 후, 배려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인문학적인 생각을 하게 했다.
또한 도서관에 있는 책의 종류, 책이 나누어진 방법 등 도서관의 분류체계, 도서관에서 정보를 구하는 방법에 대한 매우 기초적인 활동을 하게 했다. 이는 매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이어졌다.
침산초 조경희 교장은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독서에 머무르는 도서관이용을 넘어 학생들이 정보요구를 파악하고 정보를 구하여 스스로 문제해결 할 수 있는 정보활용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이는 평생학습을 위한 좋은 양분이 될 것이다. 주로 1학년을 위한 도서관교육은 도서관의 기능과 대출·반납과 같은 이용교육 수준에서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침산초는 독서와 인문교육의 전문가인 사서교사, 쾌적한 환경의 도서관을 가진 학교이기에 인문소양을 갖춘 행복한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앞설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1학년 각반 학생들은 입학 후 ‘첫걸음주간’에 처음으로 도서관을 찾았다. 학생들은 사서선생님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곰씨의 의자’라는 그림책을 보며 들었다. 그리고 책 내용에 대한 질문과 답을 서로 주고받은 후, 배려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인문학적인 생각을 하게 했다.
또한 도서관에 있는 책의 종류, 책이 나누어진 방법 등 도서관의 분류체계, 도서관에서 정보를 구하는 방법에 대한 매우 기초적인 활동을 하게 했다. 이는 매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이어졌다.
침산초 조경희 교장은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독서에 머무르는 도서관이용을 넘어 학생들이 정보요구를 파악하고 정보를 구하여 스스로 문제해결 할 수 있는 정보활용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이는 평생학습을 위한 좋은 양분이 될 것이다. 주로 1학년을 위한 도서관교육은 도서관의 기능과 대출·반납과 같은 이용교육 수준에서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침산초는 독서와 인문교육의 전문가인 사서교사, 쾌적한 환경의 도서관을 가진 학교이기에 인문소양을 갖춘 행복한 미래 인재 양성에 더욱 앞설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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