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은 지역 중소수출기업에게 환급금을 찾아주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대구세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70여 업체 중 23개 수출기업이 1억1천800만 원의 환급금을 신청했다. 이에 그간 법규와 절차 등 지식 부족으로 관세 환급신청을 하지 못한 중소 수출기업들의 호응이 높았다.
관세 환급은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수출하면 그 제품 생산에 사용된 원재료의 납부 관세 등을 환급해주는 제도다.
간이정액환급제도를 이용하는 중소수출업체는 수출금액으로 환급받을 관세를 간단하게 계산해 환급 신청할 수 있다.
대구 세관 관계자는 “향후에도 수출기업 환급금 찾아주기 프로젝트를 주기적으로 추진해 중소수출업체의 자금지원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아람기자
대구세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70여 업체 중 23개 수출기업이 1억1천800만 원의 환급금을 신청했다. 이에 그간 법규와 절차 등 지식 부족으로 관세 환급신청을 하지 못한 중소 수출기업들의 호응이 높았다.
관세 환급은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수출하면 그 제품 생산에 사용된 원재료의 납부 관세 등을 환급해주는 제도다.
간이정액환급제도를 이용하는 중소수출업체는 수출금액으로 환급받을 관세를 간단하게 계산해 환급 신청할 수 있다.
대구 세관 관계자는 “향후에도 수출기업 환급금 찾아주기 프로젝트를 주기적으로 추진해 중소수출업체의 자금지원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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