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대구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8분께 서구 내당동 한 1층 한옥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홀로 있던 85세 할머니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주택은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대구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8분께 서구 내당동 한 1층 한옥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홀로 있던 85세 할머니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주택은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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