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대디엘, 끊임없는 연구개발…도어락 분야 최강자 꿈꾼다
(주)현대디엘, 끊임없는 연구개발…도어락 분야 최강자 꿈꾼다
  • 홍하은
  • 승인 2019.04.09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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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 축적된 현장경험 바탕
다양하고 차별된 제품군 자랑
해외서도 브랜드 가치 입증
2013년 1천만불 수출의 탑
2014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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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디엘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현관도어락, 방문도어락 등 내수용 및 수출용 기계식 도어락을 생산·판매하는 도어락 제조전문업체이다.

 

대구경북 일자리가 보인다 - ㈜현대디엘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주)현대디엘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현관도어락, 방문도어락 등 내수용 및 수출용 기계식 도어락을 생산·판매하는 도어락 제조전문업체이다. 이외 디지털 도어락과 도어락과 경첩, 도어클로저, 도어스토퍼 등 잠금장치 관련 보조 창호철물 등도 판매한다.

지난 2010년 4월 설립한 이 업체는 전신 기업인 현대금속까지 50여년간 축적된 현장경험과 자체 기술력으로 다양한 제품군과 차별화 된 기능성 제품을 보유했다. 또 자체 연구소를 통해 디자인 개발 및 R&D를 통해 고객사 맞춤형 제품을 연구·개발한다. 아울러 ISO 14001, ISO 9001 인증 획득, 품질보증업체지정(Q마크획득) 등 제품의 품질을 최적화할 수 있는 다양한 품질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업체는 KS표시 인증업체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내수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일찌감치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미국 ANSI 기준 합격, 미국 UL마크 획득 등 각종 인증을 획득했다. 그 결과 미국, 호주,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기업 매출액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50% 이상으로 이끌어내기도 했다.

현대디엘은 주력 제품인 기계식 도어락을 각 고객사들의 요구에 맞춰 제작·납품한다. 현관용, 욕실용, 통로용 등 각 상황에 따라 기능 및 디자인을 다르게 만들어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관공서의 경우 내구성 및 보안유지를 위해 품질 및 기능성을 더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편리성과 기능성을 보완하기 위해 자체 부설연구소를 통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시공자가 시공할 때 쉽게 할 수 있는 제품, 바이어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한 제품,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 등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결과 다수의 특허·상표·디자인 등록을 획득했으며 지난 2013년 1천만불 수출의탑 수상, 2014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등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동부권경영지원처에서 지원하는 컨설팅지원사업, 무역사절단 등의 사업을 통해서도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현대디엘은 안정적인 도어락 사업을 기반으로 도어락 신제품 개발은 물론 장금장치, 핸들하드웨어 등 사업을 다각화해 궁극적 보안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혁신적인 도어락과 기존 사업 이외에 동일 소재와 거래처에 사용되는 잠금장치 등 관련 제품사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오는 2022년에는 매출 380억원, 경상이익 3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자체생산제품뿐만 아니라 국내외 생산제품을 수출 및 수입해 공급하는 유통부문을 추가할 예정이다.

회사의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통근버스 운영, 친목도모를 위한 워크샵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 매분기마다 노사협의회를 통해 직원의 요구사항을 청취, 복지에 반영하고 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회사 주식 직원들에 배당…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고파”, 신명준 대표의 목표

 

신명준 (주)현대디엘 대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함께 나누고 함께 키워 가는 회사를 만들어 회사도 직원도 풍요롭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보다 좀 더 알차고 건실한 회사로 키워 그 몫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공유할 것입니다.”

현대디엘 신명준(사진) 대표는 함께 성장하고 그 이익을 직원과 함께 공유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신 대표는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생존하려면 그에 맞는 이익이 창출돼야 한다. 특히 세계 경제가 어려워져 회사와 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해야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목표를 달성하면 직원과 함께 나눌 것이다. 회사주식을 일부 나눠 직원들에게 배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투자 업무를 하다 지난 2011년 현대디엘 대표로 취임해 지금까지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전혀 모르던 분야의 기업 대표로 힘들었지만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며 “현대디엘은 전신인 현대금속의 업력까지 더하면 5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회사이다. 도어락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현대디엘이 찾는 인재는 책임감을 갖고 성실한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하며 도전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고 답했다. 특히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저희 회사는 50% 이상을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신시장 개척을 위해선 도전정신이 가장 중요하다.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현재 미주쪽으로 수출을 많이 하고 있지만 신시장을 계속 개척해 5대양 6대주 세계 전역에 수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자식들이 부모님 회사를 자랑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공동기획) 대구신문 ㆍ SBC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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