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전하고 배울 것 많은 수학여행 최적지”
“경주, 안전하고 배울 것 많은 수학여행 최적지”
  • 안영준
  • 승인 2019.04.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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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 ‘발로 뛰는 홍보’
경남도 교감 연수회 깜짝 방문
주낙영경주시장발로뛰는관광홍보
주낙영 경주시장이 경남도의 유.초등학교(원)장 선생님들과 중등교감 선생님들이에게 수학여행 관광홍보를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9일 오전 민방위복에 등산화를 신은 채 급히 경주보문관광단지에 있는 교육문화회관(더케이호텔)을 찾았다.

주 시장은 이날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대형공사현장 안전점검 중 경남도의 유·초등교(원)장과 중등교감 등이 연수를 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수학여행 안내 홍보물과 선물을 챙겨 깜짝 방문했다.

주 시장은 “9.13 지진이후 끊어진 수학여행의 현실과 함께 경주는 소문과 달리 안전하고도 배울 것, 즐길 것, 볼 것이 많은 수학여행의 최적지”라고 강조하는 등 경주 관광홍보 대사를 자임했다.

또 올해부터 경주시가 수학여행단에 1명당 5천원에서 1만5천원까지 직접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많은 수학여행단을 경주에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주 시장은 “학생들에 대해서는 경주시가 책임지고 학생안전과 편안한 잠자리, 양질의 먹거리, 유익한 프로그램을 보증한다”고도 했다.

경주시는 교육당국 및 시내 호텔측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각 시도단위 교원연수를 적극 유치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시장이 직접 나서 수학여행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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