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8일 오후 농업인 회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이들을 고용한 농가, 담당공무원 등 1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국설명회를 가졌다.
입국 설명회는 사업설명, 근로계약서 교환, 산재보험 가입 신청서 작성, 농가 유의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 됐다.
계절근로자 사업은 2017년 6월 20일 성주군과 필리핀 클라베리아 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2018년까지 총 32명의 근로자가 입국해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올해는 7명의 필리핀인 근로자가 입국해 참외농가 등에 배치돼 90일간 계절근로자로 활동하다가 7월 귀국 예정이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입국 설명회는 사업설명, 근로계약서 교환, 산재보험 가입 신청서 작성, 농가 유의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 됐다.
계절근로자 사업은 2017년 6월 20일 성주군과 필리핀 클라베리아 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2018년까지 총 32명의 근로자가 입국해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올해는 7명의 필리핀인 근로자가 입국해 참외농가 등에 배치돼 90일간 계절근로자로 활동하다가 7월 귀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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