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 계속되는 ‘인재 모시기’
중견 건설사, 계속되는 ‘인재 모시기’
  • 김주오
  • 승인 2019.04.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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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Corp, 채용형 인턴십 모집
한양건설·선원건설·현대·SK
건설워커 홈페이지서 ‘한눈에’
중견 건설사들의 알짜 공채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LG S&I Corp.(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한양건설, 신한종합건설, 선원건설 등이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LG그룹의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옛 서브원)이 2019년 건설사업부 채용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건축, 기계, 전기), 플랜트시공(기계, 전기) 등이며 14일까지 LG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내 졸업 예정자(4학년 1학기 재학생 지원 가능) △관련학과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최종 입사(정규직 채용) 전까지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 구비 필수 등이다.

◇한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주택·부동산, 본사공무, 시공기술자, 안전, 외주, 견적, 인사총무, 공공영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후 1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 필수(시공) 또는 우대 △경력직은 업무경력 충족자 등이다.

◇신한종합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전기설비, 기계설비, 안전관리, 공공영업, 재경, 기획, 외주구매, 사무보조 등이며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신입)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안전) 또는 우대 △경력직은 업무경력 충족자 등이다. 사업여건에 따라 신한토건, 신한플랜트 등 자회사에 입사처리될 수 있다.

◇선원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견적, 건축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이나 건설워커 입사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신입)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은 업무경력 3년~5년 이상 등이다.

◇하나·문장건설이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공사(시공), 전기직, 기획개발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경력직은 직무경력 3년 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일성건설이 올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도시정비, 건축(공무, 공사, 부대토목), 인사총무, 글로벌(해외영업), 재경(회계·세무) 등이며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기준 점수 이상의 토익성적 △경력=업무경력 충족자 △건축·재경직=관련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 △공통=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디테일PR면접→직무역량면접→최종합격 순이다.

◇현대·GS·SK·한화 등 경력 수시채용

현대건설(11일까지), GS건설(채용시까지), SK건설(14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14일까지), 한화건설(21일까지), 태영건설(14일까지), 한신공영(30일까지), 동부건설(16일까지), 시티건설(14일까지), 신동아건설(채용시까지), 대방건설(채용시까지), 대창기업(채용시까지), 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동일건설(11일까지) 등은 경력직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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