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환경 조성 안간힘
대구 북구가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ing Cities)’에 정식 회원도시로 가입했다. IAEC는 ‘도시 전체가 학습의 공간’이라는 취지하에 평생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국제기구다.
9일 북구청은 지난달 21일 프랑스 총회에서 국제교육도시연합 가입 최종 승인을 받고 정식회원 도시로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4일 국제교육도시연합 사무국(본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으로 보낸 가입신청서로 IAEC 자격심사를 거치고 나서다.
회원 도시는 평생학습 등에 관한 공동연구, 우수사례 공유 등 교육 환경 개선과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북구는 IAEC 정식 회원도시로 가입함에 따라 향후 2년 마다 열리는 세계총회, 매년 열리는 정례회의 등에 참석 가능하다. 회원 도시 간 우수시책 및 다양한 정보교류를 지속 추진하고 구의 마이스(Mice) 산업 기반을 토대로 IAEC 세계 총회 등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도시홍보 및 브랜드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지연기자
9일 북구청은 지난달 21일 프랑스 총회에서 국제교육도시연합 가입 최종 승인을 받고 정식회원 도시로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4일 국제교육도시연합 사무국(본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으로 보낸 가입신청서로 IAEC 자격심사를 거치고 나서다.
회원 도시는 평생학습 등에 관한 공동연구, 우수사례 공유 등 교육 환경 개선과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북구는 IAEC 정식 회원도시로 가입함에 따라 향후 2년 마다 열리는 세계총회, 매년 열리는 정례회의 등에 참석 가능하다. 회원 도시 간 우수시책 및 다양한 정보교류를 지속 추진하고 구의 마이스(Mice) 산업 기반을 토대로 IAEC 세계 총회 등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도시홍보 및 브랜드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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