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청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구 달서구청은 9일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청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릴레이 청원 참여자로 지명받았다. 이어 이 구청장은 이병환 성주군수·곽용환 고령군수·김주수 의성군수를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명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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